한국생산성본부 소개
2010년대
KPC는 스마트워크, 모바일생산성, 에너지생산성, 지속가능경영, 멘탈생산성 등 시대가 필요로 하는
생산성향상을 앞장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부터 창조적 기업과 기업가치사슬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 중심의 ‘한국형 생산성 3.0’을 추진, 생산성으로 대한민국 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2000년대
첨단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신성장동력 발굴, 환경경영 등 지식기반 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하면서
생산성향상 운동의 방향도 변화하였 습니다. KPC는 PMS 등 기업체질 강화를 위한 신경영혁신기법 및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였습니다. 국가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면서 특히
디지털경제시대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컨설팅 기법과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우리 기업에
보급, 글로벌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또한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등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이 정착하는 데도 앞장섰습니다.
1990년대
외환위기(97년) 이전의 생산성향상운동은 ‘생산성주간’ 선포, ‘생산성향상 우수기업’ 지정, ‘생산성대상’ 시상,
‘생산성 배가 촉진대회’ 개최 등 1인당 부가가치 생산액을 배가시키고자 하는 ‘생산성배가운동’을 중심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외환위기 이후에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민경제 및 기업경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공장합리화 및 표준화와 품질향상 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진단지도 및 교육사업에 주력하였습니다.
1980년대
80년대 초기 79년 2차 오일쇼크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정부는 산업합리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생산성향 상 필요성을 재인식, KPC와 공동으로 ‘전국 생산성향상 촉진대회’ 개최(81.6), 일본 시찰단 파견 등
생산성향상에 적극 적인 노력을 기울입니다. 86년 KPC는 생산성향상 을 위한 정부역할 명확화와
생산성유관 단체의 기능정립과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특별법인으로 재발족, 80년대 후반에는 국제수지 적자
전환 우 려에 따라 정부와 KPC가 공동으로 ‘생산성 종합대책’ 을수립하고 ‘생산성배가 운동(1989-1993)’을
추진하게 됩니다.
1970년대
중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설비확장에 의한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는 생산력 중심의 경영이 주를 이루면서
생산성향 상을 위한 노력은 다소 약화되는 시기로 KPC는 국제화 시대, 연공서열에서 능력주의로 변화하는
인력관리체제에 맞춰 사전계획적 경영관리, 근로자의 능력개발과 활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생산성향상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1960년대
60년대 KPC의 생산성향상 운동은 정부의 노동집약적인 경공업 중심의 수출주도형 공업화 전략에 맞춰 외국의
전문기 술지도 협력을 통한 기업 의 경영 및 기술지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1950년대
설립초기 KPC는 경제부흥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였던 수입대체산업의 생산력 확대정책에 발맞추어 생산성 향상
운동을 촉진하기 위한 장기계획 을 수립,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갑니다. 국내 최초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으로
현대적 경제/경 영의식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어 경영합리화와 생산성개념을 비롯한 생산성향상 운동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리는데 앞 장섰습니다.
한국 생산성본부 설립
KPC는 생산성향상만이 한국경제를 다지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민간부문이 중심이 되어 1957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1986년 정부산하 특별법인으로 재발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