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대 차관, 「공공기관 청년인턴 간담회」개최
□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23.1.11(수) 15시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22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청년인턴분야 수상자,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이번 간담회는 청년인턴 경험을 통해 공공기관에 입사한 청년,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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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청년인턴 간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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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1.11(수) 15:00~16:00, 대한상공회의소
? 참 석 자 : (정부) 기재부 제2차관, 재정관리관, 공공정책국장, 인재경영과장 (공공기관) 청년인턴 경험 공공기관 취업자 5명,
? 논의사항 : 청년인턴 우수사례 청취 및 제도개선사항 |
□ 최상대 차관은 청년인턴들이 단순·반복적인 일이 아니라 리서치·분석 등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의 질적 측면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음
□ 최상대 차관은 청년인턴제도 내실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사항을 밝힘
① 올해 공공기관에서 2.1만명의 청년인턴을 채용
② 6개월 미만의 청년인턴 기간을 늘려 안정적으로 청년인턴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인센티브 제공
- 6개월을 초과하는 인건비를 경상비 절감분*으로 인정하고,
6개월 이상 청년인턴 실적을 경영평가에도 반영
* 정부는 공공기관에 ’23년 경상경비를 전년대비 3% 절감 권고(’22.7, 혁신 가이드라인)
③ 청년인턴 채용계획의 60%인 1.2만명 이상을 상반기 중으로 채용 추진*
* ’21년에는 청년인턴의 43%(약 9천명)를 상반기에 채용
④ 청년인턴 대상 만족도 조사 의무화 등 평가·환류 체계를 강화하고, 직무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독려
□ 기재부는 오늘 간담회 논의 결과를 제도 개선사항에 반영하고, 앞으로 청년인턴 제도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지속 협업해 나갈 계획
(기획재정부,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