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2월 7일(수) 경북 문경시 소재의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설 연휴 취약계층 보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및 지원대책을 확인하고, 1인 중장년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윤순 실장은 “지역 사회 내에서 복지서비스 전달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사회복지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봐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2024.02.07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