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지난해 4분기에 총 12건, 5.4조 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 및 현장 애로를 발굴*해 5건(2조원)을 해결 완료**하여 관련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23.4분기 투자 애로 발굴 : △항공(3건), △수소(2건), △반도체(2건), △소재(1건), △기계(1건) 등
** ‘23.4분기 투자 애로 해소 : △항공(2건), △반도체(1건), △소재(1건) △기계(1건)
산업부는 작년 초부터 현장 중심의 민간 투자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전담팀(실물경제지원팀)을 설치하고, 대한상의(전국 7개 :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업종별 협?단체(30여 개)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우리기업들의 투자 애로를 수시로 발굴?해소하여 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산업부(실물경제지원팀)는 현장방문, 관계부처?유관기관 협의* 등을 통해 총 65건(44.1조 원)의 투자 애로를 발굴하여, 31건(22.9조 원)을 해결 완료하고 2건(3조 원)은 해결 방안을 확정하여 현재 개선 절차가 진행 중이다.
* △현장방문?업계미팅(52회), △관계부처·기관 협의(30회) △점검회의(8회), △유선점검(수시) 등(‘23년)
안덕근 장관은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서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겠다”는 마음으로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현장 중심의 기업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24.02.07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