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환경부가 투명페트병의 연간 재활용의무율을 80%에서 76%대로 낮춤
○ 재생원료가 팔리지 않은 이유는 업체들의 재생원료 확보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원료 가격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기존 재활용 용도의 수요가 축소된 것이 원인임
□ 설명 내용
○ 지난해 투명페트병 재활용의무률을 조정한 것은 실제로는 재활용됨에도 불구하고, 실적 산식이 재활용업계 재고분을 반영하지 않는 부분을 감안 한 것임
○ 향후 투명페트병 재활용 실적이 과소 산정되지 않도록 관련 통계 산정방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음
○ 아울러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확대를 위해 식음료업계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재생원료 수요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음
(2024.01.19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