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
○ 대진침대 라돈 폐기물이 5년째 방치되면서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음
< 설명 내용 >
○ 정부는 ’19년 7월부터 대진침대사 천연방사성제품폐기물의 보관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보관장소 주변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 결과 천연방사성제품폐기물 보관으로 인한 주변환경의 유의미한 영향은 파악되지 않음
※ 대진침대사에 설치된 환경방사선 감시기의 측정 결과(최고 0.210μSv/h)는 최근 5년(‘17~’21년) 전국 환경방사선량률 연평균(0.0383∼0.231μSv/h) 이내이며,
※ 보관장소 주변 토양 시료의 방사능 농도 분석 결과(토륨-232, 최대 0.0675Bq/g)는 국내 토양의 천연방사성핵종 농도 범위(토륨-232, 0.005-0.204Bq/g) 이내임
○ 앞으로도 천연방사성제품폐기물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지속하고, 폐기물 보관 과정에서 주민안전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음
(환경부,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