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유치 교섭 및 현지 재외공관장 회의 주재 등을 위해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8.10(목) 오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하와이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로부터 유선으로 현지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어 박 장관은 이서영 총영사와 외교부 본부 정강 영사안전국장에게 우리 재외동포와 관광객에 대한 긴급 안전대책 수립 등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외교부,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