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일자 한겨레 <공공부문 저공해차 구매실적 ‘역주행’>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 보도 내용
지난해 공공부문 저공해차 구매·임차 비율이 전년보다 다소 낮아짐
※ (저공해차 구매·임차비율) 92.9%('21) → 90.2%('22)
□ 설명 내용
<저공해차 구매·임차 실적(‘21∼’22년)>
(단위: 대)
구 분 |
합 계 |
저공해차* |
일반 차량 |
|||
소계 |
1종 |
2종 |
3종 |
|||
2021년 |
7,458 (100%) |
6,927 (92.9%) |
5,504 (73.8%) |
1,301 (17.5%) |
122 (1.6%) |
531 (7.1%) |
2022년 |
8,072 (100%) |
7,282 (90.2%) |
6,385 (79.1%) |
752 (9.3%) |
145 (1.8%) |
790 (9.8%) |
증감 |
+614 (-) |
+355 (△2.7%p) |
+881 (5.4%p) |
△549 (△8.2%p) |
+23 (+0.2%p) |
+259 (+2.7%p) |
* (1종) 전기차·수소차(무공해차), (2종) 하이브리드차, (3종) 저공해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LPG·휘발유차 등
'22년 공공부문 의 구매·임차 차량이 전년 대비 614대 증가하는 동안 무공해차(전기차, 수소차)는 881대가 대폭 증가하였고, 2종 저공해차(하이브리드차)는 549대가 대폭 감소하였음
'22년 저공해차 구매·임차 비율이 전년 대비 2.7%p 낮아진 이유는 하이브리드차 등 2·3종 저공해차 보급에서 전기·수소차 중심의 무공해차 보급으로의 정책 전환과 전체 구매·임차차량 대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서, 이를 가지고 역주행이라고 할 수 없음
한편 보도된 바와 같이 기관별 의무구매 비율을 달성한 기관의 비율은 92%로 전년 대비 8.3%p 증가하는 등 의무구매제는 질적으로 향상되었으며, '23년부터는 의무구매·임차 비율을 무공해차 100%로 강화할 예정임
(환경부,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