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재난안전산업의 현 실태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초 재난안전산업 정보 전문지 ‘안전누리’를 올해 10월부터 발간한다.
○ 공공기관에서 활용이 많은 재난안전산업 분야에서 재난안전 인증제품이나 신기술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지 발간을 추진했다.
○ ‘안전누리’는 재난안전 인증제품과 신기술뿐만 아니라 인센티브, 면책규정 등 재난안전산업 관련 핵심 정보를 담고, 온라인으로도 제공해 독자층을 넓힐 예정이다.
□ 이번 10월 창간호는 ‘디지털로 펼치는 재난안전 미래’를 주제로 구성됐다.
○ 재난안전산업 통계를 분석해 산업 발전 현황을 숫자로 한눈에 살펴보고, 디지털 기반 재난안전기술의 실효성과 발전 전략에 대한 전문가 대담과 칼럼이 이어진다.
○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 기업과 재난안전제품 인증 기업, 재난안전신기술 지정에 관한 우수 기술 개발 사례도 소개한다.
○ 이외에도 재난안전산업 주요 이슈와 수출 및 입찰 정보, 해외 박람회 소식 등과 함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 ‘안전누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관련 기관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며,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ksi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국내 최초 재난안전산업 전문지인 ‘안전누리’가 재난안전산업 활성화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07 행정안전부)